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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s Non Vult - 3 YM
뜬금없이 내 입에서 YM 얘기가 나올 거라곤
아마 아무도 생각을 못했,겠지 아마도.
그래 한번 이 모든 일의 원흉이었던 YM까지도 한번 거슬러 올라가자.

약 올해로부터 8년 쯤 전의 일이었던 것 같다.
난 그냥 카더라 통신으로 들은 게 전부였고, 전말 같은 경우는
그냥 이런 저런 인맥 통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꽤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작년에 뜬금없이 YM, 이제는 추억의 떡밥으로 남아
기억 속 조차 제대로 남지 않은 그 이름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내 얕은 지식으론, 우선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점(내가 알기론)
YM이 꽤나 지독한 짓을 저질렀음에도 일말의 처벌도 받지 않았다고 들었고, 이 점이 문제였것 같다.

법치국가 안에서 YM이 저지른 행동은 분명히 잘못된 게 맞는데 이 사람이 워낙 사법망을 잘 피해 나가니까

개인적으로 YM에 대한 응징의지를 불사르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들의 의지를 존중한다. 대단하다고도 생각하고.
다만 한 가지, 그렇게 처벌하는 '개인'은 그럼 무엇인가? 라는 것.

자체적인 봉사? 그렇다기엔 사건의 경중이 다르다. 쓰레기를 줍는 게 자원봉사라면,
적어도 저 정도의 큰 범죄는 개인이 어떻게 할 범주가 아니라 법이나 경검찰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
아니면 하다못해 제대로 된 시민단체쪽에 도움을 요청하는게 낫지 않았을까.하는 건 개인적인 의견이고.

지금도 YM을 갈아마시겠다고 벼르는 사람들은 한정없다. 부지기수다.
다만 그들에게 묻고 싶은건 단 하나다.
왜 그리도 YM일에 그렇게까지 연연해하는 건지.(열성적인 사람은 자기 생활도 안챙기더라)
...나로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나 역시 YM에 대해선 꽤 많은 조사를 해 왔다.
(물론 내 목적은 사건 자체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었던 거지 누구한테 뭔 짓(까든 빠든) 할 의도로 한 게 아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하나다.

왜 자꾸 YM을 걸고 넘어지는 걸까?

사람은 원래 자기 아픔이 아니면 모른다.
특히나 다른 사람 잘못에 그리도 매몰차게 구는 사람이
자기 까이기 시작하면 아파요 힘들어요 하는 거,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못되쳐먹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자기 일도 아닌데 그렇게 열성적인 이유,

난 그 이유가 궁금했다. 그래서 YM과 M사태를 꾸준히 지켜본 결과
이 결론 밖에 내릴 수 없었다.


1. YM과 M 둘 다 잘못한 것 투성이다.

2. 그런데 H는 그 일의 직관련자가 아님에도 늘 그 일의 중심에서 여론을 조성하고 싸웠다.

- M 경우엔 M이 H한테 접근한거 빡쳐서 그런거 아니냐고 묻는 사람 있을가 하는 말이지만,
표면상은 M과 M 성추행 관련한 X1(익명이란 의미) 사건이 시발점이 맞다.


3. 여기서 H의 모순이 드러난다. 분명 (본인 일이든 아니든) '자신이 주도하고 싸웠음'에도
나중에 다른 사람이 "니가 그랬잖아?" 라고 하면 "아니 나는 그냥 재수 없게 얽힌거임, 아니면 당사자가 도와달라고 했음"

- 하지만 후자가 오지랖이라는 건 1에서 A,B어쩌고 하는 얘기가 어떻게 흘러갔는지를 통해서 설명된다고 생각함

4. YM도 M도 사라진 시점에서 남은 H에게 돌아온 건 뭘까. 키보드 배틀의 상처? 슬픔?

판단은 읽는 사람에게 맡기겠음.


내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건, YM이나 M에 대한 옹호가 아니다.

YM과 M을 매장시켰던 H의 태도.

앞에서 말했던 것과 같은 일들이 '왜' 일어났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싶었다.


1편부터 다 읽은 사람이라면, 더 이상의 설명 안하겠지만
리플 보고 차후 수정을 하던가 뭘 하던가 하겠음.

일단 이건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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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thing | 2009/05/17 07:47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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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슈팅스타 at 2009/05/17 22:39
아이고오.....
Commented by nothing at 2009/05/17 23:07
?
Commented by 루베트 at 2009/05/19 07:06
YM은 사라지지 않았는데요. M하고 동일 선상에 놓은게 아니지 않나요.
Commented by nothing at 2009/05/19 09:31
YM 없엘려고 니가 H한테 붙어있는거 니 입으로 시인했을테고
니가 아무리 여기서 이래봤자 H가 잘못한 게 없어지지도 않는 걸 정말 모르겠냐?

YM이든 M이든 잘 한게 없다는 선에서 동일 선상에 놓은거고
사라졌든 여전하든 H가 YM이나 M을 깠다는 것도 사실 아님?
난 H의 행위에 대해서 말하는거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발 니 앞가림이나 잘하고 남을 까든 말든 하시지?
여기저기 들쑤시면서 물타기하지말고. 너라고 잘 한게 있는 줄 아냐.

애초에 H가 없어져서 YM이 처벌 안받을까봐 무섭냐?
YM이랑 너는 직접 관련도 없으면서 왜 너야말로 제3자가 껴서 난리치는거임?
내가 지금 전후사정 모르고 이러는거 아니라는건 우선 너부터가 제일 잘 알텐데?

내가 너보고는 다시는 꼴도보기 싫다고 했지. 니가 한 짓거리들, 니가 스스로 하는 그 자기합리화들. 적어도 남들 관련된건 몰라도 나 관련해선 난 이미 충분히 빡쳐있고 화낼 이유 충분하거든?

내가 지금 없는 사실 지어낸 거 하나라도 있으면 말해보시지?
Commented by 로리로리로리콘 at 2009/05/19 12:37
똑같은 주제에 처벌 원한다는 걸 보니까 YM의 라이벌인가보구나.
YM의 자리를 니가 차지하고 싶냐?
초등학생과 집나온 고등학생 건드리는 것 사람 중 객관적으로 누가 더 죄질이 나쁠까?
Commented by 로리로리로리콘 at 2009/05/19 12:44
한가지 말해주겠는데 H는 YM을 절대 못 죽여.

배페시절부터 뭐 한 가지에 꾸준히 집중하는 걸 못 봤다.

매사에 흐지부지인 지 성격이 어딜 가나.

고시공부 안하면 힘들지도 않은 법대도 졸업 못하는 걸 보면 모르나.

이번에 법학의 ㅂ도 모른다는 걸 보고도 그러네.

차라리 박애정신 쩌는 변호사를 하나 구하는게 빠르겠다.

그렇다 해도 시간적으로나 정황상으로나 강간요건 성립시키기는 쉽지 않지.

니가 하는 짓은 스탈린 없애려고 히틀러한테 붙는 꼴이네요.

Commented by 루베트 at 2009/05/19 14:57
내가 언제 H옹호했나요? 반응 한번 이상하네요

YM이 사라진게 아니라는데 거참.

동일선상에 놓은 이유는 지금 이해했습니다.
Commented by ㅋㅋ at 2009/05/19 15:10
너 헬라 강아지인건 <기정사실>.

사실 오브 팩트지.

헬라가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YM도 사라지지 않겠지.

이명박이나 전녀오크가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야 니네 원하는 대로 하자면 이 세상에서 남아있을 사람이 없다.

병신들, 지네 앞가림도 못하는게 남들 간섭.

찌그러져 있다가 지금 기어나오는 꼴도 우스워 죽갔네.
Commented by 루베트 at 2009/05/19 15:16
지금 기어나온게 아니래두.

어제 저녁에서야 상황을 봤을뿐이죠.
Commented by ㅋㅋ at 2009/05/19 15:19
1주일된 떡밥을 지금 봤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H 정말 불쌍하다.

H는 행동을 어떻게 하길래 빠들까지 비겁함?

보고 한다는게 고작 뻘 덧글이나 찍찍 싸고 다녀서 H 더 욕 먹이고.

은근 안티?
Commented by 루베트 at 2009/05/19 15:22
이상한놈이네. 난 사생활이 없는줄 아나요?

뻘플 달길래 뻘플로 화답해 줬더니 존나 말 많네요.

답플좀 달지 말아요 -_-
Commented by ㅋㅋ at 2009/05/19 15:27
병신아 바쁜 내가 더 짜증나거든?

너처럼 한가한 놈도 짜증나는데 난 오죽하리?

평생 그러고 살아라.
Commented by 루베트 at 2009/05/19 15:28
한가인은 한가하죠.
Commented by 행인 at 2009/05/20 00:31
하루종일 채팅질이나 하고 모의나 꾸미는 인간이 바쁘대요.
너나 헬라같은 애가 바쁘다고 하면 보는 사람은 너무 웃기거든?
인형에 눈깔 붙이느라 바쁜 건지 담배 한 갑 더 파느라 바쁜 건지?
Commented by 루베트 at 2009/05/20 00:35
웃기면 웃던가요. 유머코드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니깐. 간섭할 생각 없답니다.

모의는 모의고사를 보는데 사용하나요?

전 미적 센스가 없어서 꾸미는 일은 잘 못하는데. ㅎㅎ

그리고 내가 언제 하루종일 채팅질을 했다는거죠?

하루종일 채팅하려면

잠도 안자야하고 밥은 먹으면서 채팅할수는 있구나. 누가 차려줄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전 그 정도의 강철체력이 아니라서 ㅎㅎ

절 너무 과대평가하진 말아주세요.

여튼 바뻤다는데 이걸 가지고 태클거는 사람은 대체 뭔가요 ㅎㅎ

난 바쁘면 안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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